ChatGPT와 같은 언어 모델의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명확하고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이 중요합니다. 여기서는 제로샷, 원샷, 퓨샷 방식의 차이와 각각의 활용 예시를 살펴봅니다.
- 개념:
아무런 예시 없이 직접 명령이나 질문을 하는 방식입니다. - 특징:
- 모델이 사전 예시 없이 질문의 의도를 바로 파악
- 단순하고 명료한 요청에 효과적
- 예시:
"파이썬으로 간단한 웹 스크래핑 코드를 작성해줘."
이와 같이 추가적인 예시 없이 바로 요청하면, ChatGPT는 해당 기능을 수행하는 코드를 제공합니다.
- 개념:
단 하나의 예시를 포함하여 질문의 의도나 원하는 형식을 제시하는 방식입니다. - 특징:
- 하나의 예시를 통해 모델에게 기대하는 결과 형태를 전달
- 비교적 간단한 작업에서 결과의 일관성을 높임
- 예시:
"예를 들어, '리스트의 모든 원소를 제곱하는 파이썬 코드를 보여줘'와 같이, 예시와 함께 '딕셔너리의 모든 값을 2배로 만드는 코드를 작성해줘.'"
이와 같이 예시를 주면 모델은 유사한 패턴으로 답변을 작성합니다.
- 개념:
여러 개의 예시를 포함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해 모델이 패턴을 학습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. - 특징:
- 복잡한 요청이나 다양한 결과 예측 시 유리
- 모델이 예시들을 비교하며 더욱 정교한 결과 도출 가능
- 예시:
"다음 예시들을 참고해서, 웹 페이지에서 데이터를 추출하는 코드를 작성해줘.
예시 1: 'BeautifulSoup을 사용해 HTML 파싱'
예시 2: 'Scrapy를 활용한 크롤링 방법'"
여러 예시를 제공함으로써, 모델은 요청에 맞춰 적절한 라이브러리와 코드 패턴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.
- 구체적으로 작성:
모호한 표현보다 명확하고 구체적인 지시를 포함하세요. - 예시 제공:
원하는 형식이나 결과를 보여주는 예시를 함께 제공하면 응답의 일관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. - 실습 및 피드백:
작성한 프롬프트에 대해 여러 번 실습해보고, 결과를 검토하며 점진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